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치스코(교황)/한국 방문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]] === [[청와대]]에선 국빈방문 시 행해지던 행사 대부분이 축소되고 동원되는 차량 등 의전도 크게 줄였다.[* 그러나 청와대에서는 빡빡한 교황의 일정을 고려하지도 않고 자신들이 급히 준비한 일정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자꾸 요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.] 종교관련 뉴스 및 보도 사이트들에서는 [[불교]]계와 [[이슬람교]]계를 포함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외신에도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. 뉴스전문 채널들은 당연히 참가중이며 공식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[[SNS]]를 통해 서로 정보를 게시하기도 하는 중이다.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나 타 종교를 가진 사람들, 평소 가톨릭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은 이번 방한에서 보여준 행동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. 아울러 냉담자나 성당에 잘 나가지 않는 '나이롱' 신자들도 다시 성당에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으며, 성당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. 교황 방한 이후 [[SNS]]를 통해 '[[광화문 광장]]에서 '''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'''[[http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184626|#]], 교통 통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풀렸다'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인터넷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. 물론 '자리가 자리인 만큼' 애당초 쓰레기가 생길 여지는 많지 않았겠으나 100만 명이라는 인파가 한 곳에 몰렸음을 감안하면 특별한 경우이긴 하다. || [[파일:external/i.embed.ly/resize?key=1e6a1a1efdb011df84894040444cdc60&url=http%3A%2F%2Fpbs.twimg.com%2Fmedia%2FBvDkLYFCAAEnBMC.jpg|width=100%]] || ||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때 교황의 가슴에 달린 추모 리본 || [[세월호 참사]] 유가족을 통해 건네진 노란 리본을 방한기간 동안[*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달고 있었다고 한다] 왼쪽 심장근처에 달고 있었다는 점[* 정치인들이 옷깃에 다는 모양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추모의 상징성보단, 이런 것 달았다고 과시하는 패션으로 사용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. 착용법 자체를 비슷한 뱃지인 [[사랑의 열매]]에서 따온게 실수인듯 하다.], 청와대 경호원들이 제지하려는 것을 막지 말라고 어필한 점등으로 앞에서 말한 [[세월호]] 사고 이후에 보여준 정치권의 실망스러운 행보와 권력과 재물 편에 앞장서는 정치인들의 행동에 크게 실망하고, 일부 [[개신교]]인들이 보여주는 추태에 크게 실망한 국민들이 교황에게 의지하게 되었고, 똑같은 기독교 노선을 탄 [[개신교]]와 비교가 되어 개신교가 정 반대로 비난을 받고 있다. 여담으로, 국내에서 마케팅 측면으로도 큰 파급력이 있었다. [[서산시]]에서는 해미 성지에서 교황이 식사를 하였던 메뉴를 상품화시켜 [[http://news1.kr/articles/?1823915|해미 정식]]이라는 이름으로 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으며 동시에 [[해미읍성]]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효과를 보았다. 그 외에도 위에 언급했듯 의전 차량(포프모빌)으로 활용되었던 [[기아 쏘울]]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전 차량으로 자주 모습을 비추면서 2세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보이지 않은 쏘울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효과도 있었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07731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